이 영상은 채두병 님이 기독교 신앙을 하며 가졌던 조상 제사에 대한 의문과 갈등을 증산도 진리를 통해 해결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기독교에서의 제사 인식: 과거 기독교 신앙을 할 당시에는 조상 제사를 우상 숭배로 여겨 성경 말씀에 위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상에 대해서는 마음으로만 기도할 뿐, 제사를 드리는 것에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인식의 변화: 여러 단계를 거쳐 대구의 한 교회를 다닐 무렵, 제사를 우상 숭배가 아닌 공경의 표현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접하며 조금씩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 증산도 진리와의 만남: 상생방송의 역사 문화 콘서트를 통해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고고학적 자료와 함께 접하며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너희 조상을 섬기지 않고 나에게 오지 말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 조상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 조상은 나의 뿌리: 조상의 기질과 유전 인자가 자신에게 흘러 들어왔음을 인지하며, 조상을 모시는 것이 곧 하나님을 모시는 것과 같다는 사실이 매우 현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합니다.

• 진리의 갈급증 해결: 가을철에 모든 것이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섭리를 깨닫고 조상 제사에 대한 진리적 갈급증을 해결했으며, 이후 상생방송을 꾸준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