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생들이 경험한 다양한 수행 체험 이야기 입니다.
이 영상은 박은형 님이 어머니의 암 투병과 사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으면서, 증산도 성전인 '도전'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어머니의 천도식을 모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투병과 좌절: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시게 되면서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떠나보내야 했던 현실 앞에서 깊은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도전'을 통한 마음의 치유: 어머니의 병환으로 잠 못 이루던 밤마다 새벽까지 '도전'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 그리고 그분들의 인생 행적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그 과정에서 큰 감동과 함께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신앙의 강화: 시련 속에서 '도전'에 의지하며 신앙심은 오히려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천도식과 감사의 마음: 어머니의 49제 천도식을 모시며, 참진리인 증산도 신앙을 통해 어머니를 천상으로 잘 모실 수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와 감사를 느꼈습니다. 당시 도움을 주었던 도장 관계자들과 도생들에게 여전히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