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식 준비를 하다 만난 어머니 (김지안)

체험했어요

증산도 도생들이 경험한 다양한 수행 체험 이야기 입니다.

천도식 준비를 하다 만난 어머니 (김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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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김지안 님이 수행 중에 친정어머니를 느끼고 천도식을 올리며 겪은 영적 체험과 심리적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수행 중 어머니의 존재 체감: 입도 전 수행을 하던 중 등 뒤에서 검은 형체의 존재를 느꼈고, 꾸준히 수행에 집중한 결과 그 형체가 친정어머니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도식 결정과 정성 수행: 어머니를 상제님 곁으로 인도해 드리는 천도식의 의미를 듣고, 입도 다음 날부터 49일 정성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좋은 곳으로 가신다는 생각에 슬픔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조상 선령신과의 합일 체험: 천도식 이후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할 때, 가슴 속에서 여러 분이 함께 기도하는 것 같은 웅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수행할 때와는 확연히 다른 체험으로, 조상님들이 도장에서 함께 수행하고 계심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천도식 이후의 든든함: 천도식을 통해 조상님들을 상제님 곁으로 편안하게 모셔드린 후, 조상님들이 자신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에 큰 든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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