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어떻게 하면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

인생문답QA

인생과 세상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중,장년 이상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생과 세상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  쉽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Q : 어떻게 하면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

상생정보 0 88

7) 촛불 < 선(禪)과 세상 < 지난연재 < 기획ㆍ연재 < 기사본문 - 불교저널


세상을 바꾸는 일을 생각할 때,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사회 제도나 정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더 근본적인 곳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병든 나무의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나무의 잎이 시들고 말라간다면, 잎만 바꾼다고 해서 나무가 건강해질까요? 

아닙니다. 뿌리가 병들어 있다면 아무리 좋은 잎을 달아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뿌리를 치료해야 전체 나무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세상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 갈등, 환경파괴, 불평등 등은 모두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입니다. 

진짜 병의 뿌리는 선천 5만 년 동안 지속된 상극의 질서에 있습니다. 

상극이란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이기려고 하는 질서를 말합니다.

이 상극의 질서 때문에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국가와 국가가 끝없이 갈등하고 대립해 왔습니다. 

마치 톱니바퀴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듯, 하나의 갈등이 또 다른 갈등을 낳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극을 상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상생은 서로 살려주고 도와주며 함께 잘 되려는 질서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착하게 살자는 도덕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우주의 질서 자체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뀌는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첫째, 원시반본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생명의 뿌리인 조상들을 소중히 여기고, 인류 문화의 원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에 물들어 가족과 공동체를 소홀히 여기는 현대 문화에서 벗어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둘째,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를 끼쳤다고 해서 똑같이 보복한다면, 상극의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대신 선을 행함으로써 악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약해서 참는 것이 아니라,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셋째, 개벽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답답해하는 이유는 이 혼란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혼란이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천들이 모여서 결국 상생의 새로운 질서가 자리 잡게 됩니다. 

마치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히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모여서 세상 전체를 밝힐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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