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가무의 천재 대한민국! 그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진리토크

진리 주제별 토크를 나누는 영상 모음

음주가무의 천재 대한민국! 그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상생정보 0 668


[영상 주요 내용 요약]

  • 봄가을 천제 봉행의 전통: 우리 민족은 매년 두 차례 천제를 올렸습니다. 음력 3월 16일에는 강화도 마리산에서 삼신 상제님을 맞이하는 제사를, 10월에는 백두산에서 '상달' 천제를 봉행하며 수천 년간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 제천 행사의 역사적 계승: 고조선 시대부터 시작된 천제는 북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동맹으로 계승되었습니다. 고려 시대의 팔관회와 연등회 또한 본래 불교 행사가 아닌 이러한 제천 행사의 맥을 잇는 것이었습니다.

  • 음주가무와 대동(大同)의 장: 천제를 마친 후에는 모든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져 술과 노래, 춤을 즐기는 뒤풀이를 했습니다. 이는 온 백성이 한마음이 되는 대동의 장이었으며, 한류 문화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 민족 유전자에 새겨진 신명: 수천 년간 지속된 천제 문화는 우리 민족의 유전자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오늘날 한국인이 세계적으로 음주가무와 문화 콘텐츠에 능한 이유는 바로 이 유구한 역사적 배경에 있습니다.

  • '신남'의 진정한 의미: 음주가무는 단순한 유흥이 아닙니다. '신난다'는 표현은 평상시와 다른 특별한 정서적 경계, 즉 인간이 신과 하나 됨을 체험하는 신비로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 천제 이전의 정성, 수행과 근신: 천제를 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잡념을 버리는 수행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천지와 하나가 되려는 신교의 수행 문화가 그 바탕에 있었습니다.

  • 엄숙함과 신명의 조화: 천제는 수행을 통한 엄숙한 의례와, 그 이후의 폭발적인 신명이 결합된 '종합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이는 경건함 속에서 하늘과 소통하고, 즐거움 속에서 만인이 하나 되는 문화였습니다.

  • 한류 콘텐츠의 원천: 일주일에서 열흘씩 이어지기도 했던 고대의 제천 축제는 한국인의 독보적인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의 뿌리가 되었으며, 이것이 현대 한류의 강력한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