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주제별 토크를 나누는 영상 모음
유교의 기원을 살펴보면, **중국과 인접한 한국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상제 문화가 깊이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교의 원래 내용과 원형을 들여다보면 이러한 상제 문화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자는 스스로 자신의 가르침이 창작된 것이 아니라 **옛것을 정리하고 서술한 것**임을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는 유명한 말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요순 시대와 하은주 시대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유교의 틀을 세웠으며, 이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사상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요임금과 순임금의 혈통을 포함하여 중국의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동방 배달의 맥이 중국 역사 속에서도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가 정리한 원시 유교의 내용에는 상제 문화와 상제 의식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공자는 스스로를 '은나라 사람'이라고 지칭했으며, 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또한 말년에 세상이 혼란하자 **'뗏목을 타고 구이의 나라(동방)에 가서 살고 싶다'**고 말한 것은 그의 사상적 뿌리가 동방 문화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공자의 스승과 동이족 문화
공자의 스승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7세 때 동이족의 제도를 연구할 때 배움을 열어준 스승은 **단국의 군주 담자였는데, 그 역시 동이족 출신**입니다. 또한 장홍에게 음악을 배우고 사양에게 거문고를, 노담에게 예를 배웠습니다. 장홍을 제외한 두 스승 모두 동이족의 주요 근거지였던 산동 출신으로, 이곳은 신교 문화가 가장 번성했던 지역입니다. 이는 **공자가 동이족 문화를 계승하여 중국에 전파한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그의 혈통 또한 2만 년 전 동이족 출신 송나라 미자의 후손으로 추정됩니다. 공자가 이상사회 모델로 삼았던 주나라 역시 **고조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하상주 왕조는 고조선의 신교 문화권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고조선과 마찬가지로 삼신상제님을 신앙했기에, 공자의 사상이 이러한 배경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공자가 '구이의 나라'라고 언급한 것은 **당시 역사를 잃어버려 단군 조선이라는 명칭을 몰랐기 때문**이며, 그 심정을 이해하려면 역사적 맥락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주나라와 신교 상제 문화
공자가 전범으로 삼았던 주나라 시대 문화의 핵심은 바로 **신교 상제 문화**였습니다. 『시경』이나 『서경』 같은 문헌을 보면 주나라 왕들은 하늘(天)을 진리의 근원이자 천명을 내리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여기서의 '하늘'은 단순히 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에게 천명을 내리고 덕을 잃으면 벌을 내리며 선행에는 상을 주는 인격적인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늘은 '상제천(上帝天)'으로 불리며 주나라 문화의 핵심을 이루었고, 당시 보편적으로 퍼져 있던 신교 문화의 영향을 그대로 받은 것입니다. 공자가 **'옛것을 믿고 좋아했다(信而好古)'**는 그의 말처럼, 그는 옛날부터 내려오던 인문의 내용들을 존중하고 연구하여 유가의 틀을 잡았습니다. 유교의 근본이 신교 문화에서 왔다는 증거는 역대 제왕들이 태산에 올라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기록들에서도 분명히 나타나며, 이는 신교 문화가 생활 속에서 실천되었음을 의미합니다.